리조트 월드 센토사의 COO로 임명된 데이비드 시스크

리조트 월드 센토사의 COO로 임명된 데이비드 시스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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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테랑 카지노 재무 및 운영 임원인 데이비드 시스크(사진)가 젠팅 싱가포르 Plc의 리조트 월드 센토사의 최고운영책임자(COO)로 임명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.

시스크는 2014년 재무 실적과 관련된 보도 자료에서 새로운 직책으로 싱가포르 카지노 리조트의 모든 일상적인 운영 부서를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이 임원은 말레이시아 대기업 젠팅의 자회사인 젠팅 싱가포르의 최고 경영자 탄희 텍에게 직접 보고할 예정입니다.

같은 보도자료에 따르면 리조트 월드 센토사의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인 고 차이 분은 "다른 기회를 찾기 위해" 사임했다고 합니다.

이 소식은 리조트 월드 센토사의 VIP 플레이어 부문의 거래량 감소와 대손충당금으로 인해 4분기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% 감소했다고 발표한 동시에 나온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합니다.

시스크는 이전에 라스베이거스 샌즈 코퍼레이션의 마카오 지사에서 근무한 바 있습니다. 후자의 회사는 마리나 베이 샌즈 부동산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젠팅 싱가포르의 시장 라이벌입니다.

시스크는 준비된 성명에서 "이 훌륭한 가족의 일원이 되어 기쁘고, 리조트의 수많은 서비스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팀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

언론 성명에 따르면 시스크는 실제로 작년 9월 리조트 월드 센토사에 입사했습니다. 그는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게임 업계 베테랑입니다.

시저스 팰리스와 윈 라스베이거스에서 최고 재무 책임자로 근무한 적이 있으며, 최근에는 마카오 카지노 운영사인 샌즈 차이나에서 근무했습니다. 그는 2010년에 최고 카지노 책임자로 샌즈 차이나에 합류했습니다. 이후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로 임명되었지만 2013년 9월 사임했습니다. 샌즈 차이나는 그의 퇴사 이유를 밝히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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